作词 : 하나 作曲 : 톰이랑 제리/이동헌 바랬던 나의 하루는 서서히 선명해져 가고 어렴풋이 새겨둔 추억이 다시 나를 깨우네요 한동안 잠시 잊었었던 꿈속에 발길을 멈추면 You 그대이죠 힘겨운 시간 모두 다 그대여서 괜찮아요 You 멀어지는 오늘 하루도 따스히 기억할 수 있게 말예요 가끔 그대 지치거든 내 어깨에 기대 쉬어요 조심스레 접어둔 약속을 다시 지키고 싶어요 한참을 우리가 살아갈 꿈속의 길에 멈춰 서면 You 그대이죠 힘겨운 시간 모두 다 그대여서 괜찮아요 You 멀어지는 오늘 하루도 따스히 우리 간직할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듯 바라본 그대 눈빛 속엔 내가 보이는 건 You 그대이죠 힘겨운 시간 모두 다 지울 수 있게 말예요 You 언제라도 마음을 비춘 눈으로 우리 서로를 바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