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완희 作曲 : 조미희 왜 몰랐을까 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아니 사실 알면서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차가운 세상 속 상처받지 않게 하려 홀로 견뎌냈을 많은 시간들 짐작조차 못 했어 오래오래 행복하자 마음의 집에 영원히 함께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이제 지켜봐줘요 오늘도 내일도 웃자 씩씩하게 손잡고 식장도 들어가고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자 오래오래 행복하자 마음의 집에 영원히 함께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이제 지켜봐줘요 오늘도 내일도 웃자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단 한 사람 항상 아빠였어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빠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