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인수
作曲 : 최인수
오늘은 조용한 이슬비 내리죠
그날도 이렇게 이슬비 내리는 날이였죠

오늘은 이슬비 내리는 날이죠
그날에 이슬비 내릴 때 그대는 고백했죠

그때의 그 비의 의미를 알았다면
그 비의 의미를 알았다면 지금은 달랐을까

날 받아줄 수 없나요
그대 힘든 마음 그 상처
내가 다 아물게 해줄 수 있다고
그렇다고 나는 고백했죠

그댈 받아줄 수 없다고
나의 힘든 마음 그 상처
그 누구도 다 아물게 해줄 수 없다고
그렇다고 그댈 밀어냈죠

그대가 흘리던 눈물의 의미를
흘리던 눈물의 그 의미를 이제야 알았어요

그대 아직도 아픈가요
아뇨 이젠 아프지 않죠
우리 서로를 사랑한거 맞죠
지금은 비록 그댈 볼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