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성춘(Seong Chooon)/김희서 作曲 : 성춘(Seong Chooon) 오늘도 몇 번씩 프로필 사진을 염탐해 넌 내가 이러는걸 알긴 할까 한 글자 썼다가 지웠다가 애꿎은 이불만 차다 꿈 속에는 너가 나오길 바래 오늘도 어김없이 시간 맞춰 나오지 않아 넌 내가 아무렇지 않은 걸까 늦어서 미안한 표정 속에 감춰져 있는 장난기가 푹 빠져버리게 만드는 걸 어쩔 수 없나 봐 널 향한 마음을 지우는 게 어쩔 수 없나 봐 아님 내 마음을 감추는 게 너가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만 계속 널 바라봐도 어쩔 수 없나 봐 바보같이 혼자 좋아할 수밖에 없나 봐 이런 내 맘을 알까 항상 먼저 말을 꺼내야 할까 만나고 싶은데 매번 핑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그런 순서 그냥 같이 있어도 그냥 걷기만 해도 숨지 못하는 소심한 맘은 항상 뛰는걸 어쩔 수 없나 봐 널 향한 마음을 지우는 게 어쩔 수 없나 봐 아님 내 마음을 감추는 게 너가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만 계속 널 바라봐도 어쩔 수 없나 봐 바보같이 혼자 좋아할 수밖에 없나 봐 바보같이 혼자 꾸물대는 모습에 반해 내게 와준다면 소심하게 혼자 상상만 하는 이런 내가 정말 멍청해 보여 어쩔 수 없나 봐 널 향한 마음을 지우는 게 어쩔 수 없나 봐 아님 내 마음을 감추는 게 너가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만 계속 널 바라봐도 어쩔 수 없나 봐 바보같이 혼자 좋아할 수밖에 없나 봐 어쩔 수 없나 봐 널 향한 마음을 지우는 게 어쩔 수 없나 봐 아님 내 마음을 감추는 게 너가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나만 계속 널 바라봐도 어쩔 수 없나 봐 바보같이 혼자 좋아할 수밖에 없나 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