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승준/조원일 作曲 : 이승준/조원일 어두웠던 밤조차 나에겐 눈부셨던 우리의 시간이 요즘따라 그리워 오늘따라 더 그리워 한 번 쯤은 마주칠 수 있을까 그게 아니면 시간을 돌려서라도 그저 단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을까 자꾸 생각이 나 우리 함께했던 눈부시게 빛나던 시간 점점 지날수록 더 그리워 사랑했던 그때 너와 함께 미처 보내지 못한 미련만 남은 바보 같은 내 맘은 그때 그 시간 속에 아직 남아 있나 봐 자꾸 생각이 나 우리 함께 했던 눈부시게 빛나던 시간 점점 지날수록 더 그리워 사랑했던 그때 그때가 그리워 그때 그때가 그리워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추억이라서 이젠 그리움이라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