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준/박세준 作曲 : 이유진/박세준 드 넓은 광야위에 뛰어노는 저 새들은 모두 다 같은 꿈을 그리면서 날고 있나 where are we going now from here when are we gonna smile again 같지만 다른 꿈 저 붉은 태양이 나를 다시 밝힐 때 길의 끝자락에 그대가 있을까 달빛이 내린 어둠을 넘어 다시 볼 수 있을까 언젠가 그 곳엔 한없이 기다리면 그리움이 미소질까 끝없는 여정 속에 눈물만이 물들어가 where are we going now from here when are we gonna smile again 같지만 다른 꿈 저 붉은 태양이 나를 다시 밝힐 때 길의 끝자락에 그대가 있을까 달빛이 내린 어둠을 넘어 다시 볼 수 있을까 언젠가 그 곳엔 손을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그대와 내 꿈 언제쯤 오시려나 내 가슴에 맺힌 붉은 눈물이 다시 새하얀 미소로 번지는 그 날에 달빛에 비친 그림자 위로 그대가 떠오를까 언젠가 그 곳엔 같지만 다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