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latz(플랏츠) 作曲 : platz(플랏츠) 지친 하루를 살고 여기 너에게 와서 나의 눈물을 머금은 두 눈 울지 않으려 애를 써 네게 안겨 모든 걸 말할 수 없어도 너는 나를 안아 주고서 웃어 그렇게 여기엔 사랑이 남아 우리들 사이에 사랑이 남아 눈물이 흐르던 슬픈 기억들 모두 다 잊혀지곤 해 흠 오래 참은 듯 넌 오늘따라 힘들어 보여 애써 담담한 척하는 너의 두 눈을 보면서 난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너를 안고서 이 노래를 불러줘 그렇게 여기엔 사랑이 남아 우리들 사이에 사랑이 남아 눈물이 흐르던 슬픈기억들 모두 다 잊혀지곤해 그렇게 여기엔 우리가 남아 서로를 힘들게 할 시간이 다가와도 우리만 함께라면 버틸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게 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