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서혜 作曲 : 김성은 낮에 우는 새가 돌담 위에 잔다 먼 망국의 무너진 성곽 밤낮 시름한다 밤에 자는 달이 그림자 부른다 백 년을 기다려 이르면 이도 지나가오 낮에 우는 새가 돌담 위에 잔다 먼 망국의 무너진 성곽 밤낮 시름한다 밤에 자는 달이 그림자 부른다 백 년을 기다려 사뢰니 이도 지나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