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洙姃 作曲 : 李洙姃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 걸 여기 그대론 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줘 Oh 의미 없는 반복 또 하루가 살며시 너의 곁에 멈춰 외쳐 날 사랑해달라고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하루가 지나고 한 달 그만큼 너는 어디로 너와 난 다른 거리로 있어 희미한 불빛 사이로 까맣게 타버린 기억들론 더는 버틸 수가 없어 Oh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줘 Oh 의미 없는 반복 또 하루가 살며시 너의 곁에 멈춰 외쳐 날 사랑해달라고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줘 Oh 의미 없는 반복 또 하루가 살며시 너의 곁에 멈춰 외쳐 날 사랑해달라고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