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승민 作曲 : 이승민 그 시절 우리의 사랑은 서툴었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서로를 아프게 했고 그토록 뜨겁던 마음과는 다른 모습에 힘들어 하던 널 위로하고 싶어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을 따뜻한 눈물을 기억할게 언제나 소중한 마음으로 너를 기억할게 그 시절 우리의 순수한마음을 간직한 채 그렇게 지낼게 언젠가 우연히 라도 우리 마주칠 순간을 그저 기도할게 그 시절 우리를 간직한 채로 그 시절의 너는 많은걸 배려했고 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나를 안아줬어 그 시절의 너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와 꾸밈없는 사랑을 내게 주었어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을 따뜻한 눈물을 기억할게 언제나 소중한 마음으로 너를 기억할게 그 시절 우리의 순수한마음을 간직한 채 그렇게 지낼게 언젠가 우연히 라도 우리 마주칠 순간을 그저 기도할게 그 시절 우리를 간직한 채로 그 시절 우리가 바래왔었던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너를 기다릴게 영원히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할게 아프게 지낼게 언젠가 우연히 라도 우리 마주칠 그 순간만 그저 기도할게 그 시절 우리를 간직한 채로 그때 이 사랑을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