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옐로우 벤치(Yellow Bench)/감성소녀 作曲 : 옐로우 벤치(Yellow Bench)/감성소녀 한마디 말 못 하고 서성거리던 너의 뒷모습이 전부였던 난 언제나 내 마음을 돌려 말하며 늘 니 주윌 맴돌았었는데 어느새 내 손을 꼭 잡고 웃는 너 눈을 맞춰도 난 꿈인 것 같아 네 생각에 잠 못 들던 그 많은 밤들 이젠 웃어넘길 추억 너에게 달려가는 이 길이 너무 좋아서 멀리 손 흔드는 네 모습에 웃음이 멈추질 않아 아껴둔 내 사랑을 다 주고 싶어 널 힘들게 했던 그 시간이 그 이별이 이젠 고마울 뿐이야 말론 다 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은데 어떤 말을 뒤져 봐도 표현이 안돼 사랑한다는 말 밖엔 너에게 달려가는 이 길이 너무 좋아서 멀리 손 흔드는 네 모습에 웃음이 멈추질 않아 아껴둔 내 사랑을 다 주고 싶어 널 힘들게 했던 그 시간이 그 이별이 이젠 고마울 뿐이야 점점 너에게로 물드는 나의 하루하루 너라서 참 힘들고 너라서 외롭던 지난날 더는 슬프지가 않아 날 향해 달려오는 네 모습 너무 예뻐서 이 마음 이대로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주면 돼 남겨진 내 사랑은 모두 다 너야 널 힘들게 했던 그 시간은 그 이별은 이젠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