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相佑 워 내 조그만 잘못을 움켜쥔 세상은 아직도 차갑게 비웃고 내 망가진 불꽃은 시들지않고 여명을 부르네 무뎌진 고통이 뜨겁게 타오르는 내 몸은 재가되어 부서져 어 어 어 공포에 무너진 눈빛마저 검게 타 부서진다 아 아 아 내 부서진 심장은 멈추지않고 빨갛게 흐르네 멈췄던 고동이 뜨겁게 타오르는 내 몸은 재가되어 날아가 어 어 어 찢겨진 분노에 물든 나는 두려움마저 잃었나 아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