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NUZ 作曲 : NUZ 빛바랜 시간들은 내게 말해 너의 단어는 선명하게 웃음소리는 날 깨우네 감춰둔 말은 내게 기다림을 주었네 우린 서로 같아지고 걷던 길이 좁아지네 네 두 눈 속에 있던 빈자리는 저 멀리 너와 나의 거린 사라져 너의 숨이 볼을 스치면 난 아직도 너를 계속 안으며 나의 짧은 하루는 영원히 나의 짧은 하루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