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뭐라고 자존심이 뭐라고 너를 붙잡지 않고 그냥 보냈다 이별의 고통을 꾹꾹 누르면서 널 보낸 바닷가에 붉은 노을이 타는구나 내 마음같이 내 마음같이 노을이 타는구나 아 나는 아직 마음의 정리도 안됐는데 널 보냈구나 붙잡지 못하고 자존심이 뭐라고 널 잡지도 못했구나 자존심이 뭐라고 자존심이 뭐라고 너를 붙잡지 않고 그냥 보냈다 이별의 아픔을 꾹꾹 참으면서 널 보낸 바닷가에 지는 노을이 슬프구나 내 마음같이 내 마음같이 노을이 슬프구나 아 나는 아직 마음의 정리도 안됐는데 널 보냈구나 붙잡지 못하고 자존심이 뭐라고 널잡지도 못했구나 아 나는 아직 마음의 정리도 안됐는데 널 보냈구나붙잡지 못하고 자존심이 뭐라고 널잡지도 못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