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광훈/광훈 作曲 : 광훈/광훈 어릴 땐 누나가 남들과 다르 단 게 부끄럽게 느껴졌었어 사람들의 시선 표정과 이해 없는 편견들도 모두 싫었지 소리를 지르고 말도 듣지 않는 누나를 향한 차가운 세상이 작은 내 맘에도 차갑게 느껴지고 부끄러워 울기도 했었지 하지만 넌 우리의 웃음이야 어둠 많던 우리 집에 빛 같은 존재랄까 정해져 있던 것처럼 함께 있어서 더 순수해져 더 빛나는 세상 엄말 위로하고 아빨 변화시키는 난 할 수 없는 누나의 힘들이 남들은 모르는 사랑 깨닫게 해 그것이 나의 길을 밝히는 걸 넌 우리의 웃음이야 어둠 많던 우리 집에 빛 같은 존재랄까 정해져 있던 것처럼 함께 있어서 더 순수해져 더 빛나는 세상 넌 우리의 웃음이야 어둠 많던 우리 집에 빛 같은 존재랄까 정해져 있던 것처럼 함께 있어서 더 순수해져 더 빛나는 세상 넌 우리의 웃음이야 어둠 많던 우리 집에 빛 같은 존재랄까 정해져 있던 것처럼 함께 있어서 더 순수해져 더 빛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