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현준 作曲 : 이현준 오래전 그 사진 속에 우리의 추억들이 잠 못 이룬 밤 그 흔적에 빠져 하룰 보냈잖아 그토록 바랬던 우리의 추억 그토록 바랬던 우리의 약속 널 다시 볼 수 없어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아팠었던 나의 기억들 흩어지는 너와 나 며칠 밤 길었던 비의 흔적이 아직도 선명한 빗소리 만이 그리울 걸 알기에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널 다시 볼 수 없어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아팠었던 나의 기억들 흩어지는 너와 나 지난 시간이 왜 이리 스쳐가는지 널 바래다주던 길 아직 그대로인데 봄이 오면 다시 또 네 생각에 잠기지 않을까 우리 지난 시절 추억을 흩어지는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