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리아(RIAA) 作曲 : 오석준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버린 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 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돼버린 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 게 이별인 줄 몰랐던 거야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 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 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