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문섭/황문섭 作曲 : 황문섭/sanz`o`wave/Kevin Costco/황문섭 그래 네가 한 말이 맞아 난 밑바닥이라고 너를 떠난 그 순간도 난 너무 이기적이었지 사실 그리웠단 말도 쉽게 나오지가 않아 그냥 외로울 때 난 외로운 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 요즘 만나고 싶은 사람도 시간 약속을 잡고 싶은 마음도 잘 안 들어 노래만 들어 이젠 마음대로 자 잠도 매일 밤에 들던 내 작은 잔도 잘 안 들어 노래 만들어 걱정 안 해도 돼 난 요새 alright 너를 위한 노래 now you say alright 너무 보기 좋게 난 요새 alright now you say alright 그래 네가 한 말이 맞아 난 밑바닥이라고 너를 떠난 그 순간도 난 너무 이기적이었지 사실 그리웠단 말도 쉽게 나오지가 않아 그냥 외로울 때 난 외로운 대로 그냥 그렇게 살아 시간은 가고 더 멀어져 할 말은 많고 또 걸러져 몇 마디 남은 내 말을 담은 내 편지마저 다 적셔져 불타는 주말에 내 친구는 call me 늦은 시간은 도움이 돼 높아진 도파민 다 사라진 고민 이태원 길거리 몇 시간이던지 네가 싫어한 거였지만 it's OK 걱정 안 해도 돼 난 요새 alright 너를 위한 노래 now you say alright 너무 보기 좋게 난 요새 alright now you say alright 너와의 긴 밤들도 네가 했던 말들도 i don't care 이 밤이 지나가면 뒤로 떠나갈 음악 이 파도 속의 많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