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tis (에스티스) 作曲 : Accent Beats 화창한 하늘 아래 친구의 뚱한 표정 무슨 문제 있어 물음푤 던져 봐도 담배 한 개피 꼬나 문채 말없이 번지는 우리 사이 회색 빛깔 속앓이 그래 애써 침묵을 깨려 하지 않아도 되 노력 지금 이 적막함이 위로가 된다면 그냥 편히 쉬어 가길 내겐 보이지 않아 네 한숨의 색깔이 그러니 말 안 해도 알아 줬음 하는 바램 좆까 설명해도 다 안돼 공감 너도 바라지 않잖아 가식 공갈 이해하긴 힘들어 네 아픔을 모두 다 어줍짢은 얄팍한 동정보단 너의 옆자리를 지켜 줄게 오늘 밤 기분 좀 괜찮아지면 털어놀래 해가 뜨기 전까진 들어줄게 모두 다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 흘린 눈물의 아픔은 달라서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 흘린 눈물의 아픔은 달라서 이십 대는 아파 청춘이라 개 소리 오십 대는 그럼 뭐냐 우리 부모님 사람은 평생 아파 상처받고 흉은 남아 그러니 나와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인생 좆같다는 문장 이제 클리셰 쟤는 더 힘들어 견뎌 내도 클리셰 불행으로 덮는 불행 입만 다 물어도 중간은 가는데 병자 수만 더 늘리네 그래서 맨날 우리 하는 소리 한탕 벌어 한시 라도 빨리 여길 뜨길 근데 서울에서 멀어진다 해서 행복 하긴 할지 그것마저 생겨 난 의구심 지구 반대편엔 아무 문제 없을지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 아닐까 우린 아직 너무 뒷얘기고 어차피 다행히 오늘은 함께 있어 웃잖니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 흘린 눈물의 아픔은 달라서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 흘린 눈물의 아픔은 달라서 너무 멀리 봐도 빛은 안 보여 가슴만 괜히 더 답답해 지던 걸 오늘만 보고 달리자 그럼 나를 짓누르던 걱정들의 반 이상은 아마도 줄어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껴 믿지 않네 숨 쉬는 한 언젠가는 가시밭에 그건 어찌할 수 없어 허나 앞으로만 가 제발 멈추지만 말자 이건 몇 년 뒤에 내게 쓰는 편지 되기 싫잖아 갈색빛 낙엽이 뛰다 보면 양쪽 발은 피투성이 되겠지만은 풍파가 스쳐 간 뒤 흘린 붉은색 핏빛이 스며 들어 너는 아름다운 단풍이 될 테니 그렇게 믿고 견뎌 내자 포기할뻔한 이 앨범도 결국엔 완성했듯이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 흘린 눈물의 아픔은 달라서 너는 무슨 문제 있어 너는 또 왜 울고 있어 같은 하늘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