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영아/엘른(Ellen) 作曲 : 박진호 창문너머 햇살이 눈부셔 밤새 웅크린 몸에 기지갤펴고 설레는 하루 너의생각에 나도 몰래 행복한 미소가득 너로인해 마냥 웃음이 나 뭐든 니 얘기면 나는 좋아 어디다 꿀 바른건지 참 달콤해 매일매일 날 사로잡아 난 온종일 니가 떠올라 나를 바라본 너의 그 눈빛속에서 담긴 나의 모습이 항상 따스하길 바랄뿐야 나 너에게 정말 하고 싶은말 지금 처럼만 나를 바라봐줘 이렇게 언제까지나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오늘도 니 생각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잠이 들었어 꿈속엔 온통 너로 반짝여 너라는 별로 수놓은 이밤 내일도 너의 팔짱을 끼고 나란히 길을 걷고싶어 둘일땐 한순간 인데 혼자 있을땐 느릿느릿 해 보고싶게 난 온종일 니가 떠올라 나를 바라본 너의 그 눈빛 속에서 담긴 나의 모습이 항상 따스하길 바랄뿐야 나 너에게 정말 하고 싶은말 지금 처럼만 나를 바라봐줘 이렇게 언제까지나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설레는 마음과 예쁘게 물든인 지금 이 순간이 변하지않게 날 보며 내게 말해줘 꼭 약속해 지금처럼 날 웃게만든 오직 한사람 사랑을 알게해준 단 한사람 나에겐 너 뿐인걸 넌 이런 내맘을 알고 있는건지 나 너에게 정말 하고 싶은말 지금 처럼만 나를 바라봐줘 이렇게 언제까지나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지금처럼 항상 I'll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