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경록 作曲 : 한경록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이별해야 하겠죠 언제나 나를 밝혀주던 그 불빛도 희미해지겠죠 이 떨림도 따뜻했던 품의 온기도 그리운 밤의 별이 될 테죠 잘 가라는 아쉬웠던 짧은 인사도 마지막이 될 밤이 오겠죠 아주 긴긴 밤의 꿈처럼 지워지듯 그대가 달아나진 않을까요 마음처럼 안돼서 혹 깨어나 슬피 울지만은 않길 바래요 이 떨림도 따뜻했던 품의 온기도 그리운 밤의 별이 될 테죠 잘 가라는 아쉬웠던 짧은 인사도 마지막이 될 밤이 오겠죠 아주 긴긴 밤의 꿈처럼 지워지듯 그대가 달아나진 않을까요 마음처럼 안돼서 혹 깨어나 슬피 울지만은 않길 낯선 꿈에서도 그대와 지금처럼 언제나 함께할 수만 있다면 깨지 않을 거에요 오래도록 아주 긴긴 밤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