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丹素 作曲 : 단호박소녀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보아요 조심스럽게 네게 다가가 꽃 한 송이를 몰래 건네며 잠시 눈을 바라볼 테죠 어느새 나 이렇게 그댈 좋아해요 그댈 볼 때면 자꾸 겁이 나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그댈 볼 때면 욕심이 나서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요 내 앞에 서있는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멈출 수 있다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소중할 거야 우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