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계석 作曲 : Baby/2%/Baby 마음속 웅크렸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어 작년 봄엔 둘 이였고 지금은 나 혼자 추웠던 겨울지나 벚꽃이 고갤 내밀 때쯤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 봄날 혼자서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계속 걸어 봤어 마음이 편해 지고 위로가 되더라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우리 함께한 그날들이 생각나서 힘이 들지만 이젠 묻어 두려 해 겨울 지나 봄이 오면 눈꽃 녹아 벚꽃이 되듯 시간 지나 내 아픈 기억들도 모두 잊혀 지기를 추웠던 겨울 지나 따스한 바람 부는 때쯤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 봄날 혼자서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계속 걸어 봤어 마음이 편해 지고 위로가 되더라 겨울 지나 봄이 오면 우리 함께한 그날들이 생각나서 힘이 들지만 이젠 묻어 두려 해 겨울 지나 봄이 오면 눈꽃 녹아 벚꽃이 되듯 시간 지나 내 아픈 기억들도 모두 잊혀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