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상원/권호중/한상원 作曲 : 한상원/한상원 자꾸 떠올라도 미치게 보고파도 없나봐 니 안에 지금의 나는 없나봐 눈물이 나고 심장이 아파오고 가슴이 메어와도 숨은 너 밖에 볼 수가 없나봐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에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뭘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너에게 가지 못해 그 길에 서지 못해 한 숨 쉬는게 나에겐 단가봐 십년이 지나가 바램도 날 안아 주지도 못 할 아픔에 울고 그리움 참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뭘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이렇게 보내나봐 계속 몇 번이고 너의 이름을 부르다 주저 앉아서 눈물만 흘리다가.. 처음으로 되돌리긴 어렵나봐 다신 너를 사랑 할 수 없나봐 쉽게 말하지 못한 미련도 나도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뭘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뭘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