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고래 作曲 : 정고래 그대 입술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입 맞추면 나 저 먼 우주에 빠진듯해 너와 나를 데리고 헤엄칠래 이것 봐 여기 내 마음이야 하며 전부를 꺼내 줄 수 있다면 아마 두 볼이 붉게 타오른 체 니 손을 잡고 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겠지 헌대 내가 이 땅을 밟고 있는 건 아마 널 담은 내 마음이 너무 커 그 마음을 가슴속에 담으면 오색빛 가득한 우주를 볼 수 있어서겠지 예 마치 기적처럼 예 마치 영화처럼 너를 담고 오색빛깔 우주가 보여 니 입술이 닿는 순간 그곳을 헤엄쳐 나아갈 수 있다면 나 평생을 담고있겠어 오색빛깔 우주가 보여 니 입술이 닿는 순간 그곳을 헤엄쳐 나아갈 수 있다면 나 평생을 담고있겠어 그대 입술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입 맞추면 나 저 먼 우주에 빠진듯해 너와 나를 데리고 헤엄칠래 내 생각처럼은 잘 안되지 봐봐 우리 우주가 너무 커져서 그래 내가 너건 걸 뭐 어떡해 니 입술도 이미 내 마음대로인 것처럼 왜 숨도 제대로 못 쉬겠는지 아 여기가 우주여서 그렇지 왜 나는 우주에 빠져 있는지 아 내가 너 안에 있어서겠지 너를 담고 오색빛깔 우주가 보여 니 입술이 닿는 순간 그곳을 헤엄쳐 나아갈 수 있다면 나 평생을 담고 있겠어 오색빛깔 우주가 보여 니 입술이 닿는 순간 그곳을 헤엄쳐 나아갈 수 있다면 나 평생을 담고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