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금 서울의 밤은/MAZ.B 作曲 : 지금 서울의 밤은/MAZ.B 그랬었지 baby 비가오네 lady 구름에서 비가 내리네 꼭 울던 너처럼 baby 신발이 젖는걸 그렇게 많이 싫어했던 나인데 이제 우산을 잡고 좁은 방을 다시 나가는 지 난 왜 너가 있던 거리 위로 홀로 나가 머리위 우산을 치워 젖어가는 신발 위도 내 모습과 같이 슬퍼보이지 뭐 그래 i dont know why i feel like this 난 비를 피하고 싶지만 그래 i dont know why i feel like this 이 비는 멈추지를 않아 그래 나는 잠시도 발들을 때지를 못하고 혼자 남아 여기위에 비가 잠기지 않을 것 같았던 이 거리마저도 젖어있어 yeah yeah yeah 근데 아직도 계속 네가 생각나 내가 잠긴 이 곳엔 너가 없잖아 혹시나 내가 이 비를 맞으면 너가 돌아올까 생각해 난 너가 떠나던 비가온 그날부터 계속해서 이러고 그날도 역시 그랬었지 난 그랬었지 baby 비가오네 lady 구름에서 비가 내리네. 꼭 울던 너처럼 baby 그랬었지 baby 비가오네 lady 구름에서 비가 내리네 꼭 울던 너처럼 baby 신발이 젖는 건 여전히 너무 싫어 시간이 지나도 변한 건 하나 없어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내 발은 멈추고 나도 모르게 네 생각에 발 길을 돌려 우리 발을 맞춰 걷던 동네 그리 좋지만은 않은 곳에 술 취해 나갔던 film 정신 차리면 너네 집 앞이야 왜? 예민해 예민해 너와의 지난 기억 난 안 원해 get lost 난 매일 생각해 내 안에 네가 사라지길 바래 woo woo what you want me 다시 또 혼잣말을 해 (기억 속 너와 함께) 이 비를 맞으면 지워질까? 다시 떠오르진 않을까 그랬었지 baby 비가오네 lady 구름에서 비가 내리네. 꼭 울던 너처럼 baby 그랬었지 baby 비가오네 lady 구름에서 비가 내리네 꼭 울던 너처럼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