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eino 作曲 : Heino 비가 비 처럼 오는 날에 밤은 밤은 밤 처럼 까매 어느샌가 나의 삶에 너무 깊게 박혀 버린 음악이 가끔 너무 무거울 때가있지 너는 시 처럼 나를 맴돌아 끝을 못 보고 끝나버린 동화 잊혀지지가 않아 내게는 너무 많은 것이 안에서 나를 무겁게해 내게는 너무 많은 것이 짓눌러 나의 두 어꺠를 지쳐버린 나를 봐 이제는 너무 피곤해 그냥 비에 젖어 버릴래 맞아 나는 아직 어린애 그냥 펑펑 울어 버릴래 다 털어내고 가볍게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rainy 가끔 비 내리듯이 울 수 있길 바래 어떨 때는 웃는 것이 더 힘이 드네 가끔 비가 내려주길 바래 그냥 지쳐 버려 더 편히 잠을 자게 가끔 비 내리듯이 울 수 있길 바래 어떨 때는 웃는 것이 더 힘이 드네 가끔 비가 내려주길 바래 그냥 지쳐 버려 더 편히 잠을 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