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eino 作曲 : Heino 머리 속에 그려보는 발리 ~ 거긴 내 친구가 온 고향이자 휴양지 상상 되는 과일들과 내리 쬐는 햇빛 따듯할 것만 같아, 난 못가지만 랩 해서 돈 벌어 널 데리고 우리 맘에 잔뜩 있는 짐은 다 내리고 떠나기로 한게 대체 언제야 ? 여전히 내 기록은 연패야 혹시 너는 아직 내 말을 기달리니 ? 이미 잊은 채 멀리 어딘가로 가고 있니 ? 그 많던 우리 둘 만의 예쁜 비밀 난 아직도 가끔 그걸 생각해 oh some day ~ 그 언젠 가엔 널 다시 볼 수 있니 ? oh some day ~ oh some day ~ oh some day ~ oh some day ~ 여전히 나는 랩을 하고 있어 그 꿈을 어떻게 잊어 ? 그래 그 토록 애절하고 미쳤던 시절 그 당시엔 덕분에 당당 했지 초라한 날 믿어주던 넌 내겐 햇빛 함께 떠나자던 곳 꿈의 발리 ~ 시간은 지나갔고 난 여전히 초라하고 전혀 유명하지가 않지 요즘에 시달리는 어지럼증 가끔 도망치고파 어디로든 그래서 꿈을 못 놔 난 아직 동화 속이야 내가 조금만 더 잘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건 내 꿈에 관한 얘기 기다리고 있어 꿈이 이뤄지길 그 시절은 두 번 다신 안 오겠지? 알면서도 나는 거짓말을 했지 oh some day ~ 그 언젠 가엔 널 다시 볼 수 있니 ? oh some day ~ oh some day ~ oh some day ~ oh som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