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eino
 作曲 : Heino
 너는 미치게 괜히 웃고
 내 품 안에 안겨와
 밤엔 나의 하루를 묻고
 장난스럽게 다가와
 우린 서로 뻔히 알면서
 지루하지도 않잖아
 서로를 통해서 특별해지고
 마치 연인 같잖아
 la la la la
 la la la la
 (destiny oh oh~)
 (destiny oh oh~)
 무슨 말인지는 너도 알겠지 ?
 사실 이런 맘이 된건 오래됬지
 넌 나를 특별하게 만든 사람
 마치 요정같은 여름 바람
 친구 아닌 관곌 생각하고는해
 너를 소재 삼아 작곡 하고는해
 a! , 나도 몰래 널 보곤해
 이건 니가 가득 담긴 그런 rap
 i feel like love , 그래 너야 너
 물론 진짜 미쳐 거나 한건 아니고
 맘에 든다고 , 니가 좋다고
 i feel like
 la la la la
 la la la la
 (destiny oh oh~)
 (destiny oh oh~)
 여전히 넌 , 너무 예뻐
 너를 보면 , 너무 기뻐
 이런 맘을 느껴본적 있어 ? 넌 ?
 여신 같이 빛나 완전 미쳤어
 느껴버린 거지 나도 사랑을
 여태까진 해본적이 없던 것만 같이
 마치 처음 느껴보는 것만 같이
 운명 같이 느껴지는 그런 거
 그런 널 내가 어찌 놓니 어쩜 좋니
 우린 마치 연인 같지 아님 말고
 옆집 살고 싶지 같이 있고 싶지
 지금 역시 보고 싶지 아마 이런 걸
 이렇게 불러
 destiny oh oh
 destiny oh oh
 destiny oh oh
 destiny oh oh
 la la la la
 la la la la
 (destiny oh oh~)
 (destiny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