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伊娜/申升勋 作曲 : 申升勋 다 핀 어느 이름 모를 꽃 한송이의一朵不知名的花朵盛开了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就像离开前最后的模样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偏偏所有事物都如此闪耀的日子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我们的故事也在这里结束了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午后刚过的傍晚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那经常闪烁的星星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从那天起就像你 看起来十分悲伤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初次遇见你那无数无法入眠的夜晚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了解了你后更加闪耀绽放的所有早晨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有多喜欢你就有多痛苦的离别 아마도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若再次遇见你 或许又会成为一份爱情 다 쓴 누가 버리고 간 침대를 보며看着不知道是谁用过后丢弃的床 그 안에 담긴 꿈을 세 본다细数着那里面饱含的梦想 때로는 간절한 기다림有时是真切地期待着 때로는 뜻모를 서러움有时是不明地伤感 꼭 남겨졌던 나같아서 눈물이 났어就像是我所留下的 那些眼泪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初次遇见你那无数无法入眠的夜晚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了解了你后更加闪耀绽放的所有早晨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有多喜欢你就有多痛苦的离别 아마도난 또 사랑일걸 너를 다시 한번 보게 된 다면若再次遇见你 或许又会成为一份爱情 아픈 기억은 다 지울래抹去所有痛苦的回忆 나는 겁을 먹긴 싫은데我不想变得害怕 자꾸 움츠린 채 걷기 싫은데不想总是畏缩着不前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그런 것처럼就如同冬去春来 또 아프게 나 피어난다면又痛苦的我再次绽放 난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보는 것처럼 미소 지을래我会像初次看见那太阳般微笑着 자 이쯤에서 우리 서로에게 아픔이 되지는 말자就到此为止 让我们不要成为彼此的伤痛 사랑을 물어보면 자랑할 만큼이던 우리였으니如果问起了爱情 我们曾经如此的骄傲 지우려 애를 쓰는 이별이 마지막은 되기 싫어서不想將努力抹去的離別成為最後的回憶 울어보고 또 웃어보는 나의 하루는 또 그렇게 간다又哭又笑 我的一天就这样过去了 우리 사랑이 간다我们之间的爱也过去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