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위더베스트/영원희 作曲 : 위더베스트/영원희 요즘 난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항상 같은 꿈에서 깨어 마지막 그날 밤이 그리워서 잊지 못하고 추억하나 그날 밤에 한강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안녕을 고했지만 바보 같이 철 없게 기억이 선명히 너를 부르려고 해 가져오려 해 거길 가려 해 빛나는 별들과 환했던 미소가 바래지지 않게 한강에 서서 그 밤의 기억이 떠나지 않도록 오늘도 난 이곳에 나 혼자 다시 또 온 거야 그날의 널 아직도 기억해 마지막 그 뒷모습까지 바보 같이 우린 왜 아름다운 여기 이곳을 잊으려고 해 지우려고 해 돌아서려 해 빛나는 별들과 환했던 미소가 바래지지 않게 한강에 서서 그 밤의 기억이 떠나지 않도록 오늘도 난 이곳에 나 혼자 다시 또 온 거야 한강은 그 밤과 똑같은데 우린 그때와 지금이 너무 다른데 지금 이 노래가 나를 데려다 놔 너와 나 함께 한 모든 추억에 널 향한 내 맘은 여전히 이곳에 남아있어 이렇게 나 혼자 다시 또 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