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일국/신미숙 作曲 : 신미숙 왜 미세먼지 뿌연 하늘이 난 상쾌한건지 너 때문일까 저 멀리에서 니가 불어와 내 곁으로 와서일까 오늘은 또 나를 보면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너 나에게 다가와 오늘을 행복하게 웃게 해준 널 닮고 싶다고 캄캄한 밤 속을 환하게 비춰줄게 니 눈빛속에서 나는 살아가고 싶다고 눈부시던 태양이 지고 밤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나에게 다가와 오늘을 행복하게 웃게 해준 널 닮고 싶다고 캄캄한 밤 속을 환하게 비춰줄게 니 눈빛속에서 나는 살아가고 싶다고 가로등 별들이 하나 둘 켜지듯 하늘에 별을 가득 따다가 니가 오는 길에 한아름 뿌려둘게 널 안아줄거야 니 손을 꼭 잡아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