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화지(Hwaji) 作曲 : 영소울(Young Soul)/오넛(O`NUT)/화지(Hwaji) 어둠은 늘 그 자리에 있을거고 여긴 파도 파도 파도 파도 파도 So surf, 와 surf 해 짐승들 울음 소리에 귀를 막은 채 패러노이드 Come surf, 와 surf 해 입금 소린 참 이쁜 소리 난 버는 대로 도망 가 딴 나라서 잠시 끈 놓지 여행은 증오의 최대 적 이 서울이란 기계에서 멜로디 찾기엔 톱니가 시끄럽지 내 친구들 다 히핀데 다 잘 벌어 제도에 먹히지 않고도 밥 잘 먹어 머리 꽉 차서 절대 없는 겁 대가리 Sauce 있어 다들, 난 고기 썰레, 같이 지들 고생한 거 강조하는 꼰대들은 원해 자기 자릴 교체하고 빠질 톱니 미안해요 아저씨 당신 돈 줘도 필요 없는 우린 지폐로 귀 막고서는 갈 길 걷지 체크 하나 받음 반 넣고 반은 표 값 가 몽땅 다 입에 쳐 넣어 불어나는 몽타주 내가 뱉은 말이 몸값이 되었기에 그 말로 표 끊어 날씨를 대체해 어둠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거고 여긴 파도 파도 파도 파도 파도 So surf, 와 surf 해 짐승들 울음 소리에 귀를 막은 채 패러노이드 Come surf, 와 surf 해 Yeah, wavy Surf, surf, surf, 와 surf 해 폐야 찢어져라 넣고 삼키는 연기 좀 간지나는 욕조 하나 딸린 호텔방, 난 돈 세 타칭 Mr. 역시는 역시 어디 가면 그 닥 소개 필요 없어져갈 짬, 만족해 아웅다웅이 싫어 내 거 파왔지, 정신과는 약을 팔고, 나는 내 거 팔았지, 팔렸고 그 수익을 털어 확장한 내 팔레트 속 물감 늘어 그릴 거 많은 좋은 인생 살랬거든 개 취해서 이빨 여전히 깨끗하고 minty fresh 내 혀는 그녀 방어기잴 침식해 그년 내 진화, 내 원숭이는 직립보행 뒷태효과 심각해 뭔가 정해놓고 살지 않았고 그 덕을 봤네 날 열어 되려 받지 않았던 그 모든 잡 스트레스 즐기다가 가지 않기엔 이 맛은 강렬하고 상쾌해 난 그냥 파도 탈래, 인생 모든 건 한때 어둠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거고 여긴 파도 파도 파도 파도 파도 So surf, 와 surf 해 짐승들 울음 소리에 귀를 막은 채 패러노이드 Come surf, 와 surf 해 Yeah, wavy Surf, surf, surf, 와 surf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