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인혁 作曲 : 백인혁 이 밤이 지나갈 땐 아니, 니가 생각 나게 아니, 니가 아파하게 아니, 니가 후회할 때 이 밤이 네게 닿을 때 하염없이 내가 있게 하염없이 변함 없게 하염없이 내가 있길 난 단지 널 보고 넌 그런 날 보네 이 밤에 우린 낮 보다 더 하얗게 더 밤을 비추리 더 밤을 비추길 네 밤을 비추게 우린 니가 떠난 밤을 하염없이 걸어 매일 밤 니가 떠난 밤은 다시 빛이 되어 내게 온거야 그래 맞아 우린 한참을 걸었지 근데 말야 우린 아직도 멀었지 그게 맞아 이젠 우리도 아니지 너를 잡아간 밤을 난 매일 찾아갈꺼야 우린 거기 없었다 우린 아직 멀었다 우린 한참 걸었다 니가 내게 녹았고 우린 거기 없었다 There is no word We 걷다보니 그 밤이야 내내 흐릿했던 그 밤이야 저기 니가 내 눈앞이야 손을 뻗어 니 어깰 돌려놔야 할꺼야 이 상황에어 네게 나는 무슨 말이 먼저야 그냥 네 뒤를 너보다 느리기 걸어 멀찌감치 서 그저 다시 너를 그렸다. There is no word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