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성훈/문승균 作曲 : 고성훈/문승균 아무도 몰라줘 네 속사정 그럴 땐 내게 와서 속삭여 다 들어줄게 맥주 좀 사렴 솔직히 내가 지금 목 말러 i could buy you beer friend baby don’t be afraid to be honest we are the same yeah life is complicated so we might as well go mad i don’t know why i do it again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주짓수 하고 집 가는 길 매일 들려 편의점에 만 원짜리 맥주 네 캔 중 하날까지 식기 전에 이어폰을 통해 나오는 음악 땀에 절어 길을 걷는 동안 이런저런 감정은 존나 아트 느낌인데 없지 뭔가 뭐가 어찌 됐든 간에 하루 끝 대기 중인 불편함을 무디게 하네 모든 게 평화롭긴 한데 앞에 적힌 단어들은 불안함을 잔뜩 말해 every night two cans of beer 맞춤법검사기 결과영역 오늘 밤 잠들기 전에 한잔 또 마셔 뭐 어쨌든 마주한 이 못난 상황 이 방황의 끝은 어딘지 잘 몰라 난 더 깊어지기 전에 이만 여기서 막잔해 또 이렇게 흘러가네 ye 좀 흐린 달빛 아래 유독 바빴던 그날에 잠 없이 멍 때리던 밤에 그냥 냉장고 속 맥주 캔 두 개 비워내고 기분 내 시원해진 느낌 머리까지 전해지게 말이야 every night two cans of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