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승천 作曲 : 이종록 창 열면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릴 때 눈꽃피운 겨울나무 내게로 다가와선 마음 속 내 마음에 눈이 되어 내리네 눈보라 헤치며 걸어온 내 삶의 산마루엔 눈꽃 같은 사랑이 꽃잎되어 반짝이네 창 열면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릴 때 눈꽃피운 겨울나무 내게로 다가와선 마음 속 이 마음에 눈이 되어 내리네 눈보라 헤치며 걸어온 내 삶의 산마루엔 눈꽃 같은 사랑이 꽃이되어 피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