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혜련 作曲 : 이종록 그대는 사랑스런 여인의 입술 그대는 십분의 팔만 채워진 마음 그릇 내 만일 그대 닮아 한 사람의 고독한 영혼을 깊이 사랑할 수 있다면 사모의 정 활짝 열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생명으로 샘물처럼 고이는 가슴 안 샛맑은 그리움을 안고 영원한 수줍음을 안고 하늘의 별과 같이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