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于灿阳 作曲 : 于灿阳 버티다못해 꺼낸 니 그 말에 끝까지 넌 널 숨기고 날 떠나가 흐릿해져가는 그 모습에 어떤 말도 난 할수없어 눈물만나 밤하늘 떠있는 달, 별처럼 곁에 늘 있어줄꺼라는 착각처럼 표현할수없어 나도 너처럼 그 추억마저 놓을순 없으니까 그럴때마다 난 건반을 쳐 널 떠올리다 잊어보려고 날 담아 눌러 내 그럴때마다 난 건반을 쳐 널 보내려다 붙잡고싶은 날 담아 눌러 내 다시 돌아가면 잘 할 수 있을까 아니 그 전보다 더 못 한 사이될까바 내 맘 채우려고 널 담을순없겠지 이미 넌 다 비워져있을테니까 별 생각없이 내 던진 말들 별거아니라 생각했었던 내 습관들 다 지울수없어 그 시간들은 더 깊게 남아있을테니까 그럴때마다 난 건반을 쳐 널 떠올리다 잊어보려고 날 담아 눌러 내 그럴때마다 난 건반을 쳐 널 보내려다 붙잡고싶은 날 담아 눌러 내 미안하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돌아오란 말도 안그러겠단 말도 다 흔한말인데 차마 하지못해 날 눌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