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혜승/박진호 作曲 : 남혜승/박진호 作曲 : 남혜승/박진호 作词 : 남혜승/박진호 문을 열면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와서 아름답게 입을 맞추는 동화 밤이 되면 우리 둘만 있는 거리에 그대를 안고 춤추는 동화 그런 하루를 난 매일 그대와 보내며 동화같은 꿈에서 눈을 뜨고 싶지 않았어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그런 하루는 나에게 없어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모든 시간 속에 네가 있는건 변함없어 네가 머물던 자리 그대로 둘게 내 마음엔 빼곡히 너로 채워져 있어 해주고 싶은게 아직도 많은데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그런 하루는 나에게 없어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하루하루가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파도 언제라도 난 이렇게 이곳에 남아있을게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쓸쓸하고 무료한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