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염따 作曲 : 염따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다들 안된다고 해도 밤새 녹음을 떴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난 이제 좋은 흐름을 타지 다들 내게 말해 좋아 보여 그땐 그랬지 난 너무 무서웠지 넘어지고 쓰러지고 실패만 하던 내 매일매일 두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가 않던 깜깜한 슬픔 안에서 난 허우적 거렸어 늘 나는 이젠 두렵지가 않아 내 꿈은 부자가 아냐 언젠간 이루어진다는걸 아니까 난 출렁대는 거친 파도 위에 다시 올라서 나를 막는다면 가만두지 않아 그만둘 수는 없지 너무 좋아 이 짓이 너무 잘해 난 이 짓을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다들 안된다고 해도 밤새 녹음을 떳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난 이제 좋은 흐름을 타지 다들 내게 말해 좋아 보여 너무 오랫동안 이 날을 기다려왔어 이젠 cubase money 손가락엔 빨간 반지 소리를 질러난 yeah yeah yeah 국민은행 챙 챙 챙 돈이 없어 여자친구 생일엔 일부러 싸우고 그랬는데 난 이제 인스타 여신을 만나 나보다 팔로워가 많아 그녀는 말해 우리는 왜 맨날 밤에만 밤에만 만나 ay 사랑은 싫어 출세하고 싶어 나는 더 더 올라가야 돼 내 여친은 cash 초록색이 빳빳하지 목에다가 깁스를 하지 마이너 메이저 어쩌라고 난 쌈마이로 난 이제 전화기가 두 개 첫 번째는 트로피(win win) 두 번째는 여친(cach)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다들 안된다고 해도 밤새 녹음을 떳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나는 밑바닥에서 여기까지 난 이제 좋은 흐름을 타지 다들 내게 말해 좋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