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천둥 作曲 : 천둥/청담슈퍼 혼자 걷는 이길이 좋아 낯설던 어제와는 다르게 겨울 코트가 적당히 바람을 막아줘 시리던 마음도 조금 따뜻해지는 걸 내가 있던 익숙했던 곳 익숙했던 지난 모습이 그립던 지난날들의 웃음 지어 가슴이 답답할 때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면 How bout a winter trip Winter trip 얼어붙은 맘을 모두 녹여 너의 가슴에 남아잇는 상처 모두 뒤로해 견뎌내 두려울 때가 많았었지 익숙한 곳을 떠난다는 게 어려울 것만 같았고 걱정도믾앗어 하지만 머무는 게 더 큰 아픔 같았어 난 내가 있던 익숙했던 곳 익숙했던 지난 모습이 그립던 지난날들의 웃음 지어 가슴이 답답할 때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면 How bout a winter trip Winter trip 얼어붙은 맘을 모두 녹여 너의 가슴에 남아잇는 상처 모두 뒤로해 견뎌내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길에선 찾을 수 있을까 나만의 행복을 아픔에 익숙해졌던 내 맘도 변해갈 수 있을까 어릴 적처럼 웃을 수 있을까 가슴이 답답할 때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면 How bout a winter trip Winter trip 얼어붙은 맘을 모두 녹여 너의 가슴에 남아잇는 상처 모두 뒤로해 견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