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민지 作曲 : 임민지 이젠 다 잊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니 생각만하면 가슴이 텅빈것같아 니가 줬던 편지를 버리고 너와 찍은 사진을 지워도 아직 내 머릿 속에 남아있는 니가 너무도 그리워 넌 잘지내니 가끔 내 생각은 하니 난 아직 지우지못한 니 흔적을 지워가 우리의 사진은 찢겨 생각보다 너의 흔적은 너무나 짙어 서로의 마음을 지켜 주던우리가 이젠 서로를 위해서 자리를 비켜 줘야해 이제 우리 함께 꿨던 꿈 너와있던 room 스치는 숨 네 품 날보는 너의 두 눈 머릿속에 남은 흔적들 까지 다 씻어내야지 시간이란게 지워내겠지 난 그게 무섭지 너처럼 말야 니가 줬던 편지를 버리고 너와 찍은 사진을 지워도 아직 내 머릿 속에 남아있는 니가 너무도 그리워 넌 잘지내니 가끔 내 생각은 하니 난 아직 지우지못한 니 흔적을 지워가 넌 잘지내니 가끔 내 생각은 하니 난 아직 지우지못한 니 흔적을 지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