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ee Seong Hyun 作曲 : Lee Seong Hyun Midnight Midnight Midnight 해가 달을 달을 해가 다시 미는 시간 이 시간은 완벽해서 찌푸리는 미간도 아름다워 해가 조금 천천히 왔으면 해 또 어둠이 붉게 비춰질 때 흐르는 땀 이 기분은 상쾌하지 좋은 아침인 양 내가 흘린 땀에 대가를 받기를 원해 그냥 좋은 사람들의 좋은 감정들만 이 새벽에 공기는 너무 아름다워 큰 숨 마시게 해 느낌이 좋잖아 이 기분이 영원하게 이 순간 놓치기 싫어 술잔에 거리 둔 게 몇 년이 됐는지 기억도 안 나 내 청춘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안 남았으면 했네 그럼에도 이미 실수를 해온 게 수 백 개 전부 되갚아주려 잠을 몇 배는 더 쪼겠네 다 갚게 되면 며칠 편히 누워 Rest' 쉴 시간이 없어 나는 지금 살짝 비춘 해가 만들어준 기분 알려주고 싶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분을 모두가 다 알았으면 해 지금 이 감정은 말로 표현 못 해 완벽한 단어가 내 머리에 맴돌지도 않네 내 노래를 누가 표현해줬으면 해 ' 담백 ' 하다는 말 하나면 이 새벽은 더 완벽해 그래 그냥 그걸 꿈 꾸잖아 다른 건 됐어 사무엘 형에게는 또 존경, 더 큰 감사 올려 이런 식의 흐름을 누가 또 느꼈으면 해서 내 모든 감정을 여기에 쏟아 붓네 매번 Uha, 차가운 공기에 흐르는 뜨거운 땀 누가 마음대로 그 땀들의 값어치를 맞춰 모두가 원하는 그림들은 다채로워 근데 그걸 왜 똑같이 맞추려 해, 다치면서 Yeah, 그냥 너 답게 해 오늘 새벽 공기는 오늘 밖에 없는 건데 그 날씨를 절대 손에서 놓치지 않았으면 해 거기서 받은 감정까지 다 사랑했으면 해 쉴 시간이 없어 나는 지금 살짝 비춘 해가 만들어준 기분 알려주고 싶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분을 모두가 다 알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