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택 作曲 : 남택 상처받은 영혼 찢겨져버린 날개 죽음을 맞이 할 듯해 위태로워 보이는 칼 끝위에 서서 그대를 기다리는 나 뇌속의 물음표 빨려버린 내겐 망각과 순종뿐이지 억압된 기억들 가까스로 떠올려 어설프게 더듬어 가네 손 끝에 새겨진 마지막 감촉은 차가운 무엇이 였어 버림받아 보이 차도위의 고양이 마지막을 준비한 듯 해 뇌속의 물음표 빨려버린 내겐 망각과 순종뿐이지 억압된 기억들 가까스로 떠올려 어설프게 더듬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