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형석 作曲 : 이형석/2% 이렇게 떠나 갈거니 아직 실감이 안나 그렇게 나를 버릴 수가 있었니 차가운 그 얼굴 볼 수가 없어 뭐가 그리도 쉬운 건지 아무런 변명도 않는 거니 홀로 남겨진 나의 가슴을 찢어놓고 떠나 갈거니 송곳처럼 나의 마음을 찔러 니가 남긴 그 기억들이 칼날처럼 나의 가슴을 베어 니가 떠난 이 자리들이 뭐가 그리도 쉬운 건지 아무런 변명도 않는 거니 홀로 남겨진 나의 가슴을 찢어놓고 떠나 갈거니 송곳처럼 나의 마음을 찔러 니가 남긴 그 기억들이 칼날처럼 나의 가슴을 베어 니가 떠난 이 자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