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몽실AB 作曲 : 몽실AB 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오늘따라 너의 모습이 많이 우울해 보여 잔뜩 풀이 죽은 이율 말해줄 순 없니 평소 니가 아니야 아무 얘기도 없이 뭔가가 있는 거니 너만 아는 나쁜 일 왜 그렇게 바보 같니 미안해 말하지마 1000일째 만남이 바로 니가 가장 큰 선물이야 세상에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를 축복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한 네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소중히 간직할게 이 겨울을 날 위해 준비한 니 사랑을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워허 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널 아껴온 시간들이 부족한 듯하지만 용길 내 말해줘 이젠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세상에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를 축복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한 네 바램이 저 하늘에 닿아 소중히 간직할게 이 겨울을 날 위해 준비한 니 사랑을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해 워허 내가 너를 지켜줄 거야 기다려 변하지 않는 나의 사랑이 워허 너와 함께 할 거야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