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건일 作曲 : 이종록 향으로 저 산자락을 다 덮으려 합니다 가슴으로 저 들판을 다 보듬으려 합니다 분수를 모르는 망상이라고요 괘념치 않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그것은 내 생명의 의미이기에 살아있는 날까지 쉴 수 없는 웃음이요 눈물이요 노래입니다 따습게 햇살 쏟아주는 하늘 있고 목을 축여주는 빗물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들녘에 가을 익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