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청리 作曲 : 이종록 파도는 일고 일어 하늘에 닿고 바람은 불고 불어 동해에 닿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그대 있는 곳 이름 불러 불러 목메어 한 서린곳 아! 기다리다 옷소매 갈매빛 물들고 쫓기는 듯 쫓기는 듯 가는 몸 애답다 우리 몸인 그대 몸 달빛도 울어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