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재동 作曲 : 이종록 1. 슬픔이 눈처럼 쌓인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노여움이 눈처럼 쌓인다고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눈처럼 쌓인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오로지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이랍니다 내사랑 그대여 그대여 2. 함박눈 내리는 오늘 생각나는 단 한사람, 그대. 함박눈처럼 한없이 쌓이는 내 그리움을 봉숭아 씨앗주머니 터뜨리듯 톡톡 지르밟으며 바지런히 오시오소서 내사랑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