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청리 作曲 : 이종록 완도 바다는 어머니 젖가슴같아 자꾸만 기대고 싶어지네 정을 뗄 수 없게 하는 짠한 그 무엇이 있네 안보면 병이 날것 같네 저 물새들도 김 따고 미역따는 완도사람들의 이름까지 외우며 바다위를 날고 있네